[코리아포스트 박영심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중앙아시아 인프라·플랜트 개발과 우리의 참여 방안' 책자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책자에는 중앙아시아 인프라·플랜트 개발의 특징과 현황,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등 다자개발은행의 투자 현황과 전망 분석, 한국 기업의 전략적 진출 방안 등이 담겼다.
수은은 "세계 건설시장의 침체로 국내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앙아시아 지역의 인프라·플랜트 개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우리 기업의 성공적인 진출을 돕기 위해 책자를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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