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재단 중소기업인 대상 '스마트 공장'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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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재단 중소기업인 대상 '스마트 공장' 교육 진행
  • 황명환 기자
  • 승인 2016.07.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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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섭)은 12일 경기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중소기업 경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캠퍼스'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캠퍼스는 중소 제조기업의 스마트 공장 구축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그룹이 지원하고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이날 교육에서 스마트공장 구축 방향을 제시하고, 이들 경영자와 함께 대표적인 스마트 공장인 동양피스톤을 견학했다.

재단은 올 한해 경영자와 실무자 등 총 1천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2002년 현대차그룹의 출연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자동차부품업계에 기술지도, 품질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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