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박영심기자] 비타민 전문 브랜드 한국 솔가(www.solgarkorea.com, 대표 김용을)가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인기에 힘입어 매출이 급상승세에 진입했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제작 지원중인 한국 솔가는 최근 각각 출시한 남성, 여성용 멀티비타민&미네랄이 출시 한 달 만에 초기 물량이 완판 됐다고 밝혔다.
당초 올 가을까지 판매할 물량만 확보해 놓았다는 한국 솔가 입장에서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인기에 즐거운 고민에 빠졌다.
지난 9일(토)에 방송된 '가화만사성' 39부에서는 미순(김지호 분)이 아이들에게 솔가의 어린이 종합영양제인 캉가바이트 종합비타민을 먹이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노출됐으며 이 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17.5%(드라마 3위) 시청률을 기록하며 드라마의 높은 인기를 확인했다.
솔가는 주문자생산방식(OEM)을 전혀 허용하지 않고 제품 전량을 미국에서 완제품으로 생산해 수입하기 때문에 갑자기 추가 물량을 국내에 들여오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한국 솔가는 해당 제품을 찾는 고객 분들을 위해 미국 본사와의 추가 수입 일정 협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셔 인증 비타민으로 유명한 솔가 비타민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주문자생산방식(OEM)을 허용하지 않고 전 제품 전량을 미국 본사에서 생산한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만날 수 있는 솔가의 모든 제품은 똑같은 품질로 제공된다.
솔가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드라마 가화만사성의 인기와 더불어 솔가 매장을 방문해 주시는 고객들이 부쩍 늘어 감사 드린다.”며 “한국 솔가는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추가 물량을 확보해 하루라도 빨리 판매를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