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표 맥주 '투이즈'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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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표 맥주 '투이즈' 국내 출시
  • 원아름 기자
  • 승인 2016.07.2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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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원아름 기자] 호주 맥주 판매 1위 기업인 라이온의 대표 제품 '투이즈 엑스트라 드라이'가 22일부터 국내에서 판매된다.

하이트진로는 라이온사의 투이즈 엑스트라 드라이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첫맛은 쌉싸름한 맛으로 묵직하게 시작하지만, 끝 맛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알코올 도수 4.4도의 드라이 타입 라거 맥주다.  

투이즈 엑스트라 드라이는 병 타입(345㎖)으로 출시되며 맥주 전문점, 다이닝 바, 펍 등 유흥채널을 통해서만 판매된다.

'투이즈' 맥주는 1869년 투이즈 형제가 시드니 지역에 세운 양조장에서 처음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투이즈 엑스트라 드라이'를 비롯해 '투이즈 올드 다크 에일', '투이즈 뉴' 등의 제품이 있다. 1994년 출시된 투이즈 엑스트라 드라이가 가장 최신 제품이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투이즈 엑스트라 드라이는 날씨가 덥고 햇볕이 강한 호주 날씨와 잘 어울리는 드라이 라거 제품으로, 한국에서도 올여름 투이즈 엑스트라 드라이와 함께 무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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