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만으론 부족'…탐앤탐스, 커피용품 판매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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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만으론 부족'…탐앤탐스, 커피용품 판매점 오픈
  • 유승민 기자
  • 승인 2016.07.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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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유승민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커피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커피빌리지'(COFFEE VILLAGE)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여러 브랜드를 한곳에 모아놓은 편집숍 형태인 커피빌리지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빌딩 맞은편에 위치한 탐앤탐스 탐스퀘어점 지하 1층에 자리를 잡았다.

커피용품과 주방·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고, 제품 종류는 1천여개에 달한다.

집에서 고급 커피를 즐기려는 사람부터 개인 카페 창업에 필요한 경우에도 한 곳에서 제품을 모두 구매할 수 있다고 탐앤탐스는 소개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유럽과 일본에서는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문화가 정착됐고, 한국도 점차 관련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시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탐앤탐스는 커피빌리지 오픈을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킨토', '마메종'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유리 잔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 [탐앤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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