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티비쇼핑, 블리자드 게임 콘텐츠 최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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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티비쇼핑, 블리자드 게임 콘텐츠 최초 판매
  • 황인찬 기자
  • 승인 2016.07.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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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신세계티비쇼핑이 29일 글로벌 게임업체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콘텐츠 판매 방송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블리자드 게임 콘텐츠 판매 방송은 업계에서 신세계티비쇼핑이 최초다.

이번에 판매되는 게임은 블리자드의 PC 및 스마트폰 겸용 게임 '하스스톤'의 최신 확장판 '고대신의 속삭임' 한정판 패키지다. 한정 수량 1천개를 7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한정판 패키지에는 '고대신의 속삭임 카드팩' 40개, '오리지널 카드팩' 20개, '하스스톤 스포츠 타올'이 포함됐다.

방송은 29일 오후 11시 40분부터 60분간 진행된다.

신세계티비쇼핑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블리자드의 게임 콘텐츠가 가진 파급력과 신세계티비쇼핑의 유통 노하우를 접목해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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