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서포트 위드 스타일 ’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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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서포트 위드 스타일 ’ 캠페인 진행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6.07.2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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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코스테 서포트 위드 스타일 캠페인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글로벌 캠페인 ‘서포트 위드 스타일(Support with Style)’을 진행한다.

프랑스의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Rene Lacoste)에 의해 설립된 라코스테는 창립 이래 우아한 스타일이 녹아 있는 프리미엄 스포티 캐주얼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전 세계에 불고 있는 스포츠 물결과 더불어 ‘서포트 위드 스타일(Support with Style)’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아한 스타일과 페어 플레이 정신으로 하나가 되어 응원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 캠페인은 “스타일이 없다면 진정한 승리가 아니다(Without style, playing and winning are not enough)”라는 르네 라코스테의 정신을 그대로 담았다. 

광고, 영상, 화보 등의 다양한 컨텐츠들로 선보이는 캠페인 스토리는 온∙오프라인의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브라질에서 촬영된 광고 캠페인은 프랑스 유명 여배우이자 모델인 에믈린 발라드와 영국 톱 모델 조지 바넷의 우아함과 스타일이 함께하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프랑스 일렉트로 팝 듀오 ‘더 슈즈 (THE SHOES)’의 유니크한 비트가 함께한 캠페인 비디오는 퍼포먼스 댄스 아트 그룹 ‘I COULD NEVER BE A DANCER’의 연출로 경쾌한 무브먼트가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응원 댄스를 탄생시키며 유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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