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박영호 기자] ▲ BC카드는 소외계층에 무료로 식사를 나눠주는 '빨간밥차 봉사단' 5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8월 21일까지 BC카드 사회공헌 홈페이지(lovesun.bccard.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통해 최종 100여명 가량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김해, 광주, 여수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독거노인, 장애인, 노숙자 등 결식 계층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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