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농축산부 차관 등 한국의 콩 산업 배우러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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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농축산부 차관 등 한국의 콩 산업 배우러 방한
  • 원아름 기자
  • 승인 2016.08.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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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원아름 기자] 국제 NGO인 NEI (Nutrition & Education International) 가 아프가니스탄 농축산부 차관을 포함한 13명의 아프가니스탄 연수단을 초청하여 ‘지속 가능한 콩 산업 개발’을 위한 국내연수를 실시한다. 본 연수단은 한국의 콩 산업과 산업시찰을 통해 콩 영양교육, 콩 재배법 및 콩 가공방법을 배워서 아프가니스탄의 콩 산업 발전과 영양실조 해결에 기여할 것이다.

국제 NGO인 NEI(Nutrition & Education International, 대표 권순영)는 8월 7일부터 13일까지 아프가니스탄의 농축산부 차관을 비롯한 농축산부 공무원, 유엔 세계식량계획 직원, 콩 농가대표 등 13명을 초청해 경북대학교 국제농업훈련원과 협업하여‘지속 가능한 콩 산업 개발’을 위한 연수과정을 실시 할 예정으로 본 연수는 NEI, 세계식량계획(WFP)와 대한민국 외교부의 다자간 협력사업으로 새마을운동, 농촌진흥청 견학, 콩의 효능과 콩 식품 시장 전망, 콩의 품종 별 특성 및 재배환경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아프가니스탄의 콩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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