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위한 석사과정 '아주대 공학대학원'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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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위한 석사과정 '아주대 공학대학원' 신입생 모집
  • 김정미 기자
  • 승인 2016.08.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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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이 가을학기 석사과정 신입생(3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원서교부 및 접수는 8월 10일까지, 서류제출은 11일 17시까지 하면 되며 이후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모집을 진행하는 학과는 기계공학과, 화학생명공학과, 환경안전공학과, 산업시스템공학과, 지식재산공학과, 물류SCM학과, 에너지학과 등 총 7개 학과로 현장문제 해결능력과 연구능력을 갖춘 리더급 공학석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대학원 관계자는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은 논문 제출 외, 학점 이수만으로도 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야간대학으로 '직장인 대학원', '직장인 석사과정'으로 유명하다"며 "공학대학원 석사과정 학생들은 가족동반 해외연수 지원, 가족동반 매학기 고품격 워크숍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쁜 현대인들이 직장을 다니면서 취득할 수 있는 야간대학원 과정인 것만큼, 학습에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아주대학교 공과대학만의 풍부한 장학금과 탄탄한 커리큘럼은 많은 수강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과정은 국내외 정규대학(4년제)에서 학사학위를 받았거나 2016년 8월 학위취득예정자라면 전공 불문하고 누구나 학사과정 전공학과에 관계없이 응시할 수 있다.

한편,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은 오는 8월 10일까지 '제24기 최고지식경영자(CKO)과정 가을학기 신입생'도 모집하고 있다.

상세한 내용은 공학대학원 홈페이지 또는 교학팀에 전화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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