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 KT&G는 광복절을 맞아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서울 사옥 외벽에 대형 태극기를 걸고 건물 주변에 250개의 바람개비 태극기를 설치하는 등 전사적인 태극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KT&G는 전국 123개 영업지사 및 지점에 소속된 1천여대의 영업용 차량에도 '상상하라!! 우리들의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태극기 스티커를 부착해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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