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박영호 기자] 세븐일레븐이 'PB요구르트젤리'의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요구르트젤리 시리즈인 'PB딸기요구르트젤리'(1천200원)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요구르트의 상큼함과 딸기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 상품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하기 위해 대중적 과일인 딸기를 활용했다.
지난 5월 출시된 PB요구르트젤리는 요구르트 원액을 그대로 담아 새콤달콤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으로 현재까지 210만개가 팔렸다. 특히 8월 들어서는 하루 평균 4만4천여개가 팔리고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PB딸기요구르트젤리가 세븐일레븐의 스타상품인 PB요구르트젤리에 이은 새로운 효자 상품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