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30~40대 겨냥 '지엔미+' 등 카드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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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30~40대 겨냥 '지엔미+' 등 카드 2종 출시
  • 박영심 기자
  • 승인 2016.08.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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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박영심 기자] 삼성카드는 자녀가 있는 30~40대 여성과 직장인 남성에게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지엔미+(플러스)', '애니패스+(플러스)' 등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여성에게 특화된 '지엔미+'는 교육·할인점·이동통신·병원·약국 등 5개 업종에 대해 월 5만원 한도 내에서 1.5%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화관 1만원 이상을 현장 결제하면 월 1회에 한해 1만원 할인, 10대 커피전문점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직장인 남성을 위한 '애니패스+'는 음식점·주점·편의점·주유·택시 등 5개 업종에 대해 월 5만원 한도 내에서 1.5%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화관 1만원 이상 결제시 5천원 할인, 10대 커피전문점 10% 할인, VIP·계절밥상 4만원 이상 결제시 2만원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두 카드 모두 이런 혜택을 받으려면 전월 이용요금이 50만원을 넘어야 한다. 각 카드의 연회비는 4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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