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 위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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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 위너상 수상
  • 황명환기자
  • 승인 2016.08.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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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위너상을 수상한 네이처리퍼블릭의 ‘배쓰 앤 네이처’ 보디 라인.

[코리아포스트 황명환기자] 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뷰티 에너지를 전하는 네이처리퍼블릭(대표 김창호)은 세계 3대 디자인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16’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위너(Winner)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은 . 워시와 로션  총 10종으로 구성된 보디 라인 ‘배쓰 앤 네이처’로 아카시아와 피치, 자몽, 망고, 그린티 등 5가지 자연의 향을 표현하고 있는 다채로운 컬러의 일러스트는 자연이 선물해 준 싱그러움과 풍성함을 그대로 전해준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며 디자인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규모를 자랑한다.

 매년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한 핵심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의 세 부문에서 수상작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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