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박영호 기자] 에이스침대는 BMW와 손잡고 인천 영종도에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 '에이스 에비뉴 라운지'(ACE AVENUE LOUNGE)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스 에비뉴는 에이스침대가 운영하는 수입가구 편집매장으로 각국의 최신 가구 트렌드와 인테리어 정보를 제공하고 유명 수입가구를 판매한다. 현재 서울점·롯데월드타워점·대전점 등 3개 매장이 있다.
에이스침대는 이번에 문을 여는 BMW 드라이빙 센터 내 라운지에 알플렉스·리바 1920·스트레스리스 등 3개 브랜드의 탁자·소파·리클라이너 등을 들여놓는다.
드라이빙 센터를 찾은 고객들은 대기 시간에 라운지에서 고급 가구를 둘러보고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에이스 에비뉴의 인지도 높이고자 BMW와의 협업을 기획했다"며 "프리미엄 가구를 배치한 대기 공간에서 고객들이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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