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글로벌 최고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대규모 업데이트 ‘호문쿨루스’를 앞두고 소환사 선발대를 모집하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호문쿨루스’는 지난 해 말부터 진행된 ‘서머너즈 워’ 대규모 업데이트 ‘이계의 틈’의 후반 콘텐츠로, 많은 유저들이 오랫동안 기대감 속에 기다려온 주요 업데이트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몬스터를 직접 창조하는 ‘호문쿨루스’ 시스템을 중심으로, 폭죽발사대, 무지개연못 등 다양한 건물 및 룬 등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크래프트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운 보스 공격 패턴을 적용한 이계던전 5종이 추가되고 최고레벨도 50레벨로 상향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돼 즐길 거리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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