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부산진경찰서등 지역 대표 라이더 안전 교육 진행
상태바
맥도날드, 부산진경찰서등 지역 대표 라이더 안전 교육 진행
  • 황인찬기자
  • 승인 2016.08.31 1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30일, 맥도날드 부산 범전 DT점 건물 4층 교육장에서 진행된 맥도날드와 부산진경찰서, 부산 산업안전보건공단이 함께 하는 라이더 안전 교육을 수료한 맥도날드 부산 지역 대표 라이더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 www.mcdonalds.co.kr)는 지난 30일 부산진경찰서 및 부산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부산 지역 대표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맥도날드 부산 범전 DT점 건물 4층에 위치한 교육장에서 열린 라이더 안전 교육에는 부산 지역 대표 라이더 30여명이 참석해 부산진경찰서와 부산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 교육을 수료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신입 라이더 교육을 담당하는 트레이너들이 주로 참석해 향후 다른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한 전파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 교육은 지난해 맥도날드가 라이더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사내 안전 중시 문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출범한 ‘맥도날드 안전 지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라이더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부산 지역에서도 라이더 안전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맥도날드 라이더들의 모범적인 안전 운행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