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컴퍼니, '할매할배의 추억여행 가이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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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컴퍼니, '할매할배의 추억여행 가이드' 진행
  • 김정미 기자
  • 승인 2016.09.0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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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진한컴퍼니] 조손이 함께 참여한 포항 학산의 시민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진한컴퍼니(대표 김한진)는 지난 8월 예천 세계 곤충엑스포(2016.7.30. ~ 8.15)기간에 경상북도의 각 시군에서 사전 신청한 36개 단체와 함께 '할매할배의 추억여행'을 진행했다.

'할매할배의 날' 행사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교육전문가협회가 주관했고, 기획 및 진행에 진한컴퍼니가 참여했다.

올해부터는 지난해 제정된 '인성교육진흥법'과 연계하여 대구‧경북교육청의 인성교육시행계획에 '할매할배의 날'이 반영돼 교육과정을 통한 지역 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기대되고 있다.

진행에 참여한 진한컴퍼니의 김한진 대표는 "무더운 날씨라 참가자들의 건강이 걱정됐지만, 가족간의 불화로 인해 많은 문제가 생기는 시점에 '할매할배의 추억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조손간의 관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말하며 "어르신과 어린이들과 소통하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고 말했다.

한편 진한컴퍼니는 '진한' 감성을 함께 나누며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소통, 치유, 꿈 찾기를 진행하는 단체로 창의적이고 새로운 문화•예술 활동 계발 및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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