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귀성객 졸음운전 예방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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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귀성객 졸음운전 예방캠페인 전개
  • 박영호기자
  • 승인 2016.09.0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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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박영호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올 추석에도 한국도로공사(충청본부)와 함께 ‘귀성객 졸음운전 예방캠페인’을 전개한다.
 
‘귀성객 졸음운전 예방캠페인’은 롯데제과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캠페인으로, 설, 추석 등 명절마다 귀성객들이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운전할 수 있도록 자일리톨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13일(화)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대전 톨게이트, 천안 톨게이트, 오창 톨게이트, 당진 톨게이트, 문의 톨게이트 및 금강휴게소(부산), 예산휴게소(대전) 등 7곳에서 진행된다.
 

▲ 사진=롯데제과 귀성객 졸음운전 예방캠페인을 진행한다.(롯데제과 제공)

올 추석에는 누적 혜택 인원이 2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품은 2천5백여 박스가 쓰이게 된다.
 
한편, 롯데제과는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연계해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하철 7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 대합실에서 지하철과 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위해 통넛츠바, 자일리톨껌 등을 나눠주는 행사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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