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2가지의 색다른 매운맛을 선사하는 신메뉴 ‘핫징거버거’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핫징거버거’ 2종은 국내산 닭을 KFC만의 비법으로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두툼한 징거 통살필렛에 고소한 치즈와 양상추, 토마토 등의 재료가 담긴 버거로 KFC 시그니쳐 메뉴인 징거버거의 또 다른 맛을 내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와일드핫징거버거’는 사천고추로 만든 특제 소스가 매운맛을 ‘마일드핫징거버거’는 멕시칸 고추를 불에 구운 후 말린 치폴레 소스로 부드러운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여성 고객들의 입맛에 만든 것이다.
마일드핫징거버거만 교체된 ‘마일드핫징거박스’를 6,900원 버거, 후렌치후라이, 음료로 구성된 기본 세트 가격은 5,900원 , 버거 단품은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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