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닭 특수부위로 만든 간편안주 2종 이마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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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닭 특수부위로 만든 간편안주 2종 이마트 출시
  • 박영호 기자
  • 승인 2016.09.0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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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박영호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닭발과 모래집 등 닭 특수부위를 사용한 대표 안주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반조리 제품으로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림 매콤한 뼈없는 닭발’과 ‘하림 소금구이 닭 근위’는 고지방 육류 안주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집에서 가볍게 술 한잔을 즐기는 혼술족이나 싱글족에게 안성맞춤이다. 엄선된 국내산 닭고기를 한번 삶아서 잡내를 제거해 비릿하지 않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 사진=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닭발과 모래집 등 닭 특수부위를 사용한 대표 안주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반조리 제품으로 8일 출시한다.(하림 제공)

‘하림 매콤한 뼈없는 닭발’은 먹기 편하게 발라낸 닭발에 양념소스가 함께 동봉되어 있다. 닭발은 콜라겐이 풍부하고 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라 술안주는 물론, 간식이나 캠핑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하림 소금구이 닭 근위’는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참기름과 소금으로 담백한 맛을 살렸다. 닭 모래집 특유의 쫄깃하고 오독오독한 식감도 뛰어나다.

신제품 2종은 포장된 제품과 양념을 개인의 기호에 따라 프라이팬에 덜어 익히기만 하면 돼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하림 매콤한 뼈없는 닭발’은 7천원대, ‘하림 소금구이 닭 근위’는 4천원대에 판매되며,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점을 비롯해 이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정충선 차장은 “이번 신제품은 ‘혼술(혼자 술 마시기)’을 즐기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간편 조리만으로 집에서도 맛있는 안주를 완성해 가볍게 술 한잔을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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