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포스트 박소연 기자]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남양주 물의 정원(운길산역)에서 슬로라이프 대회가 개최된다.

행사 일정 중 첫날인 9월 30일(금요일) 오후 5시에는 물,바람,햇빛이 차린 소박한 밥상나눔행사가 있다.
원형 행사장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500명의 시민,초청인사,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무료. 조안면에서 나는 연잎으로 연잎밥을 함께 만들어 나누어 먹는 슬로라이프 5R 소박한 밥상나눔,
미식관광 플랫폼 조성 기념식, 릴레이 인터뷰, 축하 공연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축하공연에는 드림키즈 오케스트라, 소년소녀 합창단, 시립 합창단, BWB 패밀리 셰프쇼, 피브로 듀오, 여행스케치가 참여한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장바구니가 지급된다.

박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