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댄스 안무가‘엠마’제작
[코리아포스트 김영목 기자] 트로트계의 멋쟁이 신사 ‘이백길’이 자신의 대표곡인 ‘십년은 젊어보여요’의 리믹스 버전을 4일 공개했다.
뮤직프로듀서 ‘PD블루’의 작사 작곡으로 쉬운 멜로디와 가삿말이 특징인‘십년은 젊어보여요’는 최근 라인댄스 안무가 ‘엠마’가 만든 안무가 전국의 에어로빅센터에서 큰 인기를 끌며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이다.
‘PD블루’에 따르면 노래의 가삿말 중 일부인 ‘십년은 젊어보여요 아가씨처럼 보여요, 웃을때 예뻐 뭘해도 예뻐, 너무나 예뻐보여요’등은 누구나 흥얼거리기 좋은 후렴구이며 가사의 의미 역시 국민 가요라고 할 수 있는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의 계보를 잇는 노래라고 할 수 있다.
‘십년은 젊어보여요’의 리믹스버전 작업은 실력파 뮤지션 ‘심재현’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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