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박영호 기자]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는 6.5cm의 굽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여성용 ‘사라 클로그 (Sarah Clog)’ 6종을 출시했다.
‘사라 클로그’는 크록스의 대표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클로그(Clog) 실루엣에 모던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해 간절기 패션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편안하면서도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아이템이다.
밑창은 크록스의 독점 기술이 적용돼 충격 완화와 최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PU(Polyurethane) 소재의 밑창에 크록스 독점 기술인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의 밑창을 더해 이중 쿠션인 듀얼 컴포트(Dual Comfort)가 탄생했다. 신발의 상부도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로 제작되어 매우 가볍다. 또한 튼튼한 아치형 굽은 6.5cm의 높이에도 장시간 걷거나 서 있을 수 있는 안정감을 준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스웨이드 재질의 메탈 버클이 들어간 스트랩으로 감각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에스프레소, 네이비,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면의 화사한 그래픽과 세련된 스웨이드 스트랩이 돋보이는 ‘사라 그래픽 클로그 (Sarah Graphic Clog)’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59,900원이다.
‘사라 클로그’와 같은 디자인에 상부가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 있는 ‘사라 스웨이드 클로그 (Sarah Suede Clog)’도 함께 선보인다. 색상은 따뜻한 느낌의 에스프레소 색상과 레오파드 무늬의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레오파드/블랙 두 가지며 가격은 79,900원이다.
크록스 마케팅팀 정선영 차장은 “’사라 클로그’는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착화감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성 클로그다”면서 “‘사라 클로그’와 같이 크록스만의 편안함은 유지하면서 젊은 여성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의 여성 슈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모든 제품은 전국 크록스 매장과 크록스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