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기술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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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기술협력체계 구축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10.04.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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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기술협력체계 구축


 - 수자원분야 정보통신기반시설의 사이버 보안강화
- 신종 사이버위협에 대한 공조 대응체계 마련


□ K-water(사장 金建鎬)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金姬廷)은 2010.4.9(금) 오후 2시, K-water 본사(대전)에서 수자원분야 국가 기반시설의 사이버침해 공동대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국민생활과 직결된 필수 공급재인 물 관련 시설( 댐, 수도 등)의 정보화, 과학화 추세에 맞추어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4대강 살리기 등 수자원 시설의 사이버위협에 공동으로 협력해서 대응해 나가게 된다.


□ K-water는 지난 2007년부터 사이버보안센터(CSC : Cyber Security Center)를 구축하고 지난해 DDoS 대란이후 중장기 정보보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2014년까지 50개 과제를 체계적으로 수행 중에 있으며,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 실시 등 체계적인 정보보호 대책을 추진하여 국가정보원이 주관한 『2009 보안관리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김건호 K-water 사장은 “한국인터넷진흥원과의 MOU로 물 공급 시스템의 정보보호체계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수자원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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