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정상진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가 18일부터 축하·기념 (요판화+나만의 메달) 세트를 신규 출시하고, 공사 전자쇼핑몰에서 판매한다.
축하·기념(요판화+나만의 메달) 세트는 기존 (요판화+인물메달) 제품의 고객 맞춤형 버전으로 고객이 원하는 사진을 새겨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맞춤형 메달(60mm)과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요판화를 조합하고, 다양한 축하 및 기념 등의 문구를 넣어 완성한 것이다.
요판화는 약리도(잉어), 묵란도(난초), 매월만정(매화), 쌍룡도(용), 십장생도(십장생), 연지유압(원앙), 음품쌍죽(대나무) 등 일곱 가지가 있으며, 각각 합격, 번창, 지조와 절개, 부귀와 출세, 건강, 행복 및 지조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 다양한 경우의 축하 및 기념일 등에 그 의미를 더하는 고품격 기념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축하·기념 (요판화+나만의 메달) 세트는 기존 감사패 등의 제품을 대신하여 선물 및 장식이 가능하도록 액자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매가격은 13만원(부가세 포함)으로 한국조폐공사 전자쇼핑몰 및 전화주문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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