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콜롬비아産 유기 원두 핸드 드립커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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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콜롬비아産 유기 원두 핸드 드립커피 출시
  • 황인찬 기자
  • 승인 2016.10.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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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국내 최초 원두커피 전문기업 (주)쟈뎅이 가을 시즌을 맞아 유기농 원두 커피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간편한 핸드드립 형태로 즐길 수 있는 ‘핸드 드립커피 유기 콜롬비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핸드 드립커피 유기 콜롬비아’는 콜롬비아의 청정지역인 타타마 농장에서 생산된 유기농 원두를 사용했으며, 독일 유기농 인증기관인 BCS에서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견과류의 고소함과 밀크 초코릿 같은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으로 원두커피의 깊은 맛과 풍부한 여운을 느낄 수 있다.

▲ 사진=쟈뎅 핸드 드립커피 유기 콜롬비아 제품컷.(쟈뎅 제공)

쟈뎅의 ‘핸드 드립커피’는 물만 부으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드립백 형태로 제작됐다. 따라서 커피 전문기구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커피전문점에서 맛보던 원두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콜롬비아 수프리모, 에스프레소 블렌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등 산지별 원두의 특성을 살렸으며, 원두 중량을 높여 싱글 오리진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인기를 얻었다.

특히 ‘콜롬비아 수프리모’의 판매량이 가장 높은 점을 반영해 유기농 원두까지 추가로 구성하면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쟈뎅 마케팅팀 조은이 과장은 “쟈뎅의 ‘핸드 드립커피’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고품질의 핸드 드립커피를 맛볼 수 있어 커피 수요가 높아지는 가을철 특히 인기가 높다” 며, “이번에 선보인 ‘핸드 드립커피 유기 콜롬비아’는 엄격한 절차를 걸쳐 인증 받은 유기농 원두를 사용해 더욱 신선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핸드 드립커피 유기 콜롬비아는 온라인 쇼핑몰 쟈뎅샵과 이마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박스(5개입) 3,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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