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티어 총기 최초 공개… 데미지 상처도 업그레이드
[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온라인 RPS(Role Playing Shooting, 총싸움역할수행)게임 ‘하운즈:리로드’에 신규 무기, 특수 미션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무기 ‘스카이폴’은 최초로 선보이는 5티어 총기로 기존 4티어 총기 대비 데미지와 상처도가 상향돼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카이폴’은 상점에서 구매하거나 일일퀘스트 완료 시 모은 토큰으로 무기 랜덤박스를 만들어 획득할 수 있다.
특수 미션 ‘SETIF 콜로세움’은 5층으로 구성된 SETIF 부대의 지하 비밀 군수기지를 배경으로 각 층마다 막강한 힘을 지닌 좀비들을 물리쳐야 하는 콘텐츠다. 미션을 완료하면 특수미션 무기 박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션 보상인 ‘벙어리 장갑’ 아이템을 모으거나, 게임 접속 시 시간 보상으로 제공하는 ‘붕어빵’ 아이템을 모으면 3T 메두사 총기, 네오 플렉스 배터리를 획득할 수 있다.
또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마다 경험치 및 골드 3배, 다있소 랜덤박스 SSP 아이템 3개를 지급하는 하운즈데이 이벤트도 함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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