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 ㈜오뚜기가 다양한 요리부터 청소, 세탁 등 살림에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오뚜기 ‘베이킹소다’를 출시했다.
베이킹소다는 채소와 과일을 세척할 때나 식초와 함께 부어 배수구를 청소하고, 빨래나 도마를 세척할 때 사용하는 등 세정제로도 많이 이용된다.
오뚜기 ‘베이킹소다’는 100% Food Grade(푸드 그레이드) 원료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식품에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오뚜기 베이킹소다는 소다 브레드, 쿠키, 머핀 등을 만들 수 있고, 설탕을 녹여 베이킹소다를 약간 넣으면 ‘달고나’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오렌지즙이나 레몬즙 1컵에 베이킹소다 1/4작은술을 넣으면 소다수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브런치 메뉴로 인기인 스크램블드에그를 만들 때 계란에 섞으면 부드러우면서도 폭신한 식감이 더욱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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