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교통약자 위한 안전시설물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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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교통약자 위한 안전시설물 점검 실시
  • 김영목 기자
  • 승인 2016.11.0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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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영목 기자]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가 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부 3.0과제인 ‘찾아가는 서비스 및 사각지대 해소’의 일환으로 교통약자 위주의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중점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서울시 전역 9,863대)에 대한 이상 유무를 특별점검하여 시각장애인들의 도로상 사고 미연방지와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모두가 행복한 교통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사진=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가 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부 3.0과제인 찾아가는 서비스 및 사각지대 해소의 일환으로 교통약자 위주의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중점 점검을 실시하였다.(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제공)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보행자 작동신호기(서울시 전역 1,097개) 및 잔여시간 표시기(9,450대) 대한 시설물도 불편 민원발생 이전에 사전 점검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애썼다.

또한 시설물들이 현장에서 그 고유기능을 유지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교통환경 제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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