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국경일 특집] 티아렛, ‘메이드 인 알제리’ 현대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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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국경일 특집] 티아렛, ‘메이드 인 알제리’ 현대차 출시
  • 유희진 기자
  • 승인 2016.11.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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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유희진 기자] 알제리는 현지에서 당초 출시계획보다 3일  빠른 지난 10월 29일 현대 자동차  현지 생산을 개시했다.

10일 알제리 타쿠트 사와 한국 현대자동차의 합작사인 타쿠트 매뉴팩쳐링 컴퍼니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수도 알제에서 300km 서쪽에 위치한 티아렛 공장에서 생산된 SUV 현대 투산은 5년 서비스 보장과 현재 모델보다 30-35% 저렴한 비용으로 판매될 것이다.

24헥타르가 넘는 부지에 위치한 티아렛 공장은  2억 5천만불 상당이다.  초기에는 한해 3만대 이하 생산계획에 있으나 점진적으로 한 해당 20만대 씩  5년동안 생산대수를 늘릴 예정이다.

투산 외에 타쿠트 컴퍼니는 5개의 다른 모델 즉 I10 그랜드 (4와 5 도어), 액센트 RB (세단, 해치백),최근 모델인 엘란트라 벨라인 그리고  크레타와 산타페 신차 SUV을 생산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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