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민수 기자]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는 24일 오후 2시 부경대 대연캠퍼스 미래관 2층 CEO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한다.
헤이 대사는 이날 영국과 부산 간의 교류 역사, 영국기업들의 부산 내 활동현황,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등을 소제로 강연하고 학생들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진다.
이날 강연은 영국대사관이 '영국, 부산을 만나다'(UK meets Busan)를 주제로 여는 부산캠페인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것이다. 영국대사관은 영국유학이나 어학연수를 희망하는 부산지역 학생들을 위해 비자클리닉, 유학 등을 안내하는 부산캠페인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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