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중소기업 FTA] ‘FTA' 로 기회잡은 남해군 흑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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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중소기업 FTA] ‘FTA' 로 기회잡은 남해군 흑마늘
  • 김형대 기자
  • 승인 2016.11.28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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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은 28일 남해군 흑마늘을 FTA 성공사례로 꼽았다.

남해군 흑마늘은 FTA 전문가의 컨설팅과 FTA교육으로 활용체계 구축했다. 남해군 흑마늘은 자체적으로 작성, 발급한 원산지증명서가 바이어의 요구에 실패했다. 이에 부산세관 FTA 전문가 초청 맞춤형 컨설팅을 한후 원산지인증수출자 인증을 획득했다.

중기청 및 세관 등 FTA 지원기관 방문 FTA 교육과정 수료 및 CEO 주관하에 '모의 원산지 검증 실시' 등 전 직원의 역량구축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원재료 공급자의 변경과 원산지증빙서류 간소화 요구 등 FTA 활용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또 농기계 보급 확대, 간이저장시설 지원 및 노후 송풍기 지원으로 생산환경을 조성했다. 또 가격안정으로 생산농가 수취가격 높여 계약재배면적 확대하고 브랜드를 높였다.

이에 따라 수출실적은  2014년 11만불에서 2015년 21만불로 증가했으며 2016년에는 20만불 수출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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