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피터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후 2시 30분 3차 대국민 담화를 한다.
춘추관장은 “ 이번 담화는 하야는 아닌 걸로 안다. 대통령이 여러분 앞에 마지막으로 서실 수있는 기회일테니 예의를 갖춰서 질의는 자제해 줬으면한다. ”고 말했다.
춘추관장은 또“ 아주 짧은 발표일거다. 1차보다는 길고 2차보다 짧고 기자들 말 듣고 이럴 분위기는 아닌 것으로 안다”고 말해 기자들과 질의 응답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전 청와대 대변인은 "앞으로 박근혜대통령은 국정을 총리에게 맡기고 순차적으로 내려온다“는 의미이며 ” 이는 새누리당서 말하는 '질서있는 퇴진'형태로 권한 총리 이임>거국내각 구성>퇴진 및 개헌>대선 ”순서가 될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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