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대표 나상균)가 얼큰함을 극대화 한 신메뉴 ‘불파라면’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불파라면’은 메뉴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특제 소스를 사용해 불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죠스떡볶이에서 처음 출시한 라면 메뉴다.

칼칼한 국물에 상큼한 풍미를 내는 파채와 얼큰한 맛을 더해줄 태국고추가 고명으로 올라가 떡볶이나 튀김과 같이 먹기에도 좋다.

가격 또한 3500원의 저렴한 가격대로 책정, 간단하게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죠스떡볶이는 불맛을 강조한 색다른 라면 요리가 새로 추가된 만큼 얼큰하고 매콤한 국물 메뉴를 원하는 고객들에게서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라면류를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 색다른 라면메뉴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라면 메뉴 출시로 메뉴라인업이 더욱 확대된 만큼 매장의 매출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인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