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모델하우스 최초 로봇도우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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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모델하우스 최초 로봇도우미 등장
  • 한순오 기자
  • 승인 2016.12.0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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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로봇도우미 이미지. 사진=현대건설.

[코리아포스트 한순오 기자] 12월 분양예정인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가 업계 최초로 모델하우스에 로봇도우미를 선보인다. 로봇도우미는 방문 고객들에게 모델하우스 내 시설 위치 안내 및 이동 안내를 담당할 예정이다.

로봇도우미는 고객의 음성인식과 버튼 누름 형식을 통해 안내를 실시하며 고객이 가까이(로봇에 80㎝ 이내) 다가가면 얼굴의 표정이 위치 및 안내 메뉴로 변경된다. 그리고 고객의 음성인식, 얼굴 화면 버튼 선정에 따라 화장실, 유닛, 모형도 등 고객이 원하는 위치로 이동한다. 특히 로봇도우미는 사람 평균 걸음 속도인 4㎞/h 이상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이동 중 장애물 발생 시 회피기능도 적용 돼 함께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예정이다.

또 다수 사용자가 모였을 때는 시나리오에 따라 단지 모형과 커뮤니티 모형을 음성과 모니터의 화면으로 설명할 예정이며 커뮤니티 모형의 LED와 로봇이 연동돼 로봇이 설명하는 커뮤니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로봇도우미는 인사, 안내, 메뉴 선택에 따라 표정도 변화 돼 즐거운 모델하우스 관람의 한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분양관계자는 “모델하우스 오픈 시에는 모델하우스 내 방문고객들의 동선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한 업무 중 하나”라며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에 업계 최초로 로봇도우미를 제공해 즐거운 관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의창구 팔용동 35-1,2 번지 일원에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총 1186세대 규모의 복합단지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아파트는 총 1132세대며, 오피스텔은 54실이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1층에 구성된다.

특히 단지는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것이 장점으로 주변으로는 창원종합버스터미널, KTX창원역·창원중앙역, CGV 창원점, 뉴코아아울렛 창원점, 홈플러스 창원점이 자리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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