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상·동상 동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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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상·동상 동시 수상
  • 황명환 기자
  • 승인 2016.12.0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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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  자이글이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금상·은상 동시 수상에 이어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도 금상과 동상을 동시 수상했다.

웰빙 아이디어기업 자이글㈜(대표이사 이진희)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자사 주요 웰빙 그릴의 특허와 디자인으로 금상과 동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2016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유엔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국제발명단체총연맹(IFIA) 등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발명전시회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스위스, 대만 등 31개국에서 출품한 총 639점의 혁신적인 발명품과 특허기술이 소개됐다.

▲ 사진=자이글이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금상·은상 동시 수상에 이어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도 금상과 동상을 동시 수상했다.

자이글㈜은 이번에 자이글 웰빙의 다양한 특허 기술로 금상을 받았다. 자이글 웰빙은 2009년 자이글㈜이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세계 최초로 상부 가열 및 하부복사열로 조리하는 웰빙 그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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