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유희진 기자] 그랜드 힐튼 호텔 버나드 브렌더 총지배인이 독일 발명가 빈프라이드 슈트름 박사를 초청해 멤버즈 클럽에서 지난 7일 저녁 발명 설명회 겸 송년회를 개최했다.
빈프라이드 슈트름박사는 매년 서울국제발명전시회 (SILF)에 10여년째 참석해온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독일인이다.
이 행사에는 총지배인 부부, 슈테판 아우어 주한 독일대사 부부, 프랭크 스테쇼우 프레이저 플레이스 총지배인, 마를라 슈투켄베르크 주한독일문화원장, 코리아포스트 미디어 그룹의 최남석 부회장 외 수명이 참석했으며 설명회 직후 만찬으로 이어져 정통 독일 맥주와 함께 양국간의 발명과 문화에 대한 담소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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