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리치푸드(주)가 2016 겨울 시즌 신메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최근 차세대 프랜차이즈로 뜨겁게 떠오르는 소울푸드메이커 ‘뉴욕야시장’의 신메뉴 컨퍼런스를 통해 연말 특선 메뉴 런칭과 대대적인 가맹점 매출 증진 프로모션 실시에 따른 점주 교육을 실시 한 것.
리치푸드(주) 평택 물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뉴욕 야시장 신메뉴 컨퍼런스에서는 현재 국내외 외식산업의 전반적인 흐름과 내년 트렌드 및 향후 시장 동향에 관한 발표와 함께 총 4종의 신 메뉴를 선보였다.
뉴욕야시장 신 메뉴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파티인 뉴욕 플래터 세트는 그릴에 구운 쉬림프, 소세지, 갈릭바게트, 파인애플 및 옥수수를 핑거스테이크와 함께 즐기는 풍성한 메뉴 구성으로 연말 파티 느낌을 전하고 있다.
리치푸드(주)는 “ 오하요-통통 오뎅탕은가쓰오로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일본 가마보코 오뎅을 푸짐하게 넣고 끓여낸 요리로, 겨울 시즌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메뉴가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죽순 새우, 소라 홍합등 다양한 해산물과 누릉지를 함께 끓여낸 니하오-해물 누릉지와 신선한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의 풍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Hola! 감바스 또한 새로운 맛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춘 저렴한 가격에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인 뉴욕야시장은 실제 뉴욕의 야시장에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을 국내 소비자가 직접 즐길 수 있도록 수많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뉴욕 야시장 은 12월 현재 전국 30개점의 가맹점을 오픈한데 이어 올해10개의 가맹점을 추가 오픈 할 예정이며 ,내년까지 약 200개 가맹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