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 구리역 주변 ‘역세권’ 오피스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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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중앙선 구리역 주변 ‘역세권’ 오피스텔 눈길
  • 한순오 기자
  • 승인 2016.12.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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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아 구리’ 분양 중… ‘교통호재’로 미래 가치 ‘기대’

[코리아포스트 한순오 기자]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도로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 ‘클래시아 구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창성건설이 시공하는 ‘클래시아 구리’ 오피스텔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381-2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 19~47㎡ 총 388실로 구성돼 있다. 또 총 17가지 다양한 평면타입으로 구성돼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은퇴부부 등 2~3인 가구도 거주가 가능해 실거주 수요와 임대투자 상품으로서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클래시아 구리’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도보 10분 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구리 수택동 일대에서 지난 2006년 이후 약 10년 만에 200실 이상 규모로 공급되는 새 오피스텔로 희소가치가 높다. 또 이른바 돌다리상권으로 통하는 구리전통시장이 위치한 구리시 주변 최대 상업지역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8호선 별내선 구리역 개통(2022년 예정)과 6호선 구리선 연장개통(추진 중)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교통여건 개선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클래시아 구리’는 청량리와 시청, 왕십리 등 서울 도심을 잇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도보 10분 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으로 서울 청량리와 종로, 잠실 등을 운행하는 다수의 버스 노선도 운행 중이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인근 구리IC를 이용해 북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암사대교를 통해 서울 잠실과 강남까지 차량으로 20분 대 접근이 가능해 도로여건도 우수하다.

서울지하철 8호선 별내선과 6호선 구리선 연장도 추진 중으로 향후 ‘멀티역세권’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8호선 별내선은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작년 12월 착공했고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6호선 구리선도 작년 말 기획재정부로부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추진 중이다.

‘클래시아 구리’는 경기 동북부 최고의 상업지역인 ‘돌다리 상권’에 위치해 있어 의료, 쇼핑, 문화, 행정, 교통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과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시설을 비롯해 우체국, 시청,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은행 등이 인접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구리시립 체육공원과 구리역 공원 등 다수의 공원과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더불어 지상 4층과 5층에는 주거편의성을 높여줄 피트니스시설이 마련되며, 지상 12층에는 하늘공원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또 오피스텔로는 보기 드물게 1실 당 1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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