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은 오는 21일 영화 ‘마스터’ 개봉을 앞두고, 자사 모델 김우빈 미공개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미공개 화보컷 속 김우빈은 교외의 한적한 정원을 배경으로 머렐의 경량다운, 프리미엄 구스다운 등 다양한 다운재킷을 착용, 트래블 룩, 가벼운 트레킹룩, 일상 캐주얼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김우빈은 우수에 가득 차거나 해맑게 웃는 표정을 지으며,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김우빈은 우월한 신체 비율과 함께 평소 자신만의 뛰어난 패션 감각을 인정받은 가운데, 촬영 당시 무더운 날씨에도 제품 컨셉트에 맞게 매 컷마다 새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머렐은 영화 마스터 개봉에 앞서 웨이츠필드 다운재킷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 화승 멤버십 가입자에 한해 CGV영화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선착순 200명에게 2장씩 제공할 예정으로, 1월 6일 머렐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한편,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의 영화 ‘마스터’는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최고의 마스터들이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국내는 물론, 뉴욕, 시카고, 토론토 등 북미 전역과 함께 아시아 국가 개봉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황인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