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조합원 모집가로 누리는 대단지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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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조합원 모집가로 누리는 대단지 프리미엄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6.12.2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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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풍무 데이엔뷰’ 주택홍보관 22일 오픈… 1822세대 공급

[코리아포스트 박소연 기자]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김포 풍무 데이엔뷰’가 오는 22일 주택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김포 풍무 데이엔뷰’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570-7, 503-1번지 일대에 총 18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는 지하 1층~지상 36층, 총 1410가구로, 2단지는 지하 1층~지상 35층, 총 412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며 공급되는 주택형은 전용 64·74·84㎡ 등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시공 예정사는 대림·대우·롯데·SK·GS·현대건설 중 한 곳을 택해 진행할 예정이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재 김포풍무1차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구성된 상태다.

‘김포 풍무 데이엔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교통 입지다.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을 비롯해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계획)과도 인접하기에 대중교통 편의성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더불어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접근성도 뛰어난 만큼 서울 진입 및 수도권 이동에도 유리한 사통팔달의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위치한다. 우선 유현초, 풍무중이 단지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풍무초, 양도중, 풍무고도 인접해있는 등 교육 여건이 좋아 자녀 통학시 유리하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를 비롯해 홈플러스, CGV, 김포시청, 김포종합운동장 등 분야별로 다양한 시설과 인접해 편리하다.

녹지공간이 넉넉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으로 계양천, 마루머리산이 위치하며 단지 앞에 들어설 계양천저류지공원(예정) 등으로 인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김포 풍무 데이엔뷰’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답게 합리적인 수준으로 조합원 모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현재 예정된 조합원 모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대부터다. 이는 올해 김포시 평균 분양가인 3.3㎡당 1084만원은 물론 경기도(3.3㎡당 1135만원), 인천시(3.3㎡당 1094만원)와 비교 시에도 3.3㎡당 최대 200만원 이상 차이가 나기에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 지역주택조합인 만큼 11.3 부동산대책의 각종 제한으로부터 자유롭다는 특징을 가진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전매 제한으로부터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청약통장이 필요 없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접근 장벽이 낮다. 특히 사업승인 후 양도 및 양수가 자유로운 만큼 11.3 부동산대책으로 인해 투자처를 잃은 투자자들이 유입될 가능성도 높다.

‘김포 풍무 데이엔뷰’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신사우삼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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