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김선생, 한국프랜차이즈 에너지대상 최우수상 수상
상태바
바르다김선생, 한국프랜차이즈 에너지대상 최우수상 수상
  • 황인찬 기자
  • 승인 2016.12.20 2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죠스푸드의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대표 나상균)이 ‘2016년 서울시 한국프랜차이즈 에너지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바르다김선생은 지난 1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서울시 한국프랜차이즈 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바르다김선생의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지난 해 죠스떡볶이 우수상 수상에 이은 죠스푸드 브랜드로는 2회 연속 수상이다.

‘서울시 한국프랜차이즈 에너지대상’은 에너지절약과 친환경 경영에 기여한 프랜차이즈 기업 및 가맹점을 발굴, 노하우를 확산시키기 위해 도입한 상으로 에너지 절약 시설 투자와 홍보를 위해 포상금도 함께 지원된다.

바르다김선생은 이번 에너지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받게 되는 일정의 포상금으로 에너지 절약 제품 및 절약시설 설치비를 위한 용도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직원들의 교육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바르다김선생은 현재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각 매장에서 전력이 낭비 되지 않도록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바르다김선생 관계자는 “에너지는 한정적인 자원이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낭비되지 않도록 직원 및 가족점주들에게 철저하게 교육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에너지 절감에 노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