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종합 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대표 이상윤)의 감성주점 브랜드 '김작가의 이중생활'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5만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에디션 소주잔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은 김작가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컨셉트로 올 한해 동안 고객들이 보내 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크리스마스 에디션 소주잔은 지난 해 SNS 상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낮보단 밤에 더 보고싶어’ 슬로건 소주잔을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제작한 것으로, 골드 색상의 루돌프 무늬를 가미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했다.
크리스마스 에디션 소주잔 증정 프로모션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12월 신규 오픈 매장을 제외한 전국 13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김작가의 이중생활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해 연말 김작가 이중생활의 전용잔이 큰 인기를 얻은 것에 힘입어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김작가의 이중생활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선물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김작가의 이중생활이 준비한 선물과 함께 즐거운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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