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길게만 느껴졌던 2016년이 어느덧 단 며칠만을 남겨두고 모두들 잊고 지냈던 지인들과의 송년모임, 신년회 계획들로 분주하게 보내고 있다. 이때 1년에 한번 나를 뽐낼 수 있는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 많은 만큼 새벽까지 이어지는 장기전으로 갈 가능성이 높기에 실용성이 좋은 슈즈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각자의 니즈에 맞는 실용적이면서도 연말 모임에서 자신을 빛나게 해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새벽까지 이어지는 릴레이 연말 모임에 편안한 컴포트화는 필수다. 하지만 스타일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당신. 그런 당신에게 팀버랜드의 센서플렉스 옥스퍼드 슈즈를 추천한다. 팀버랜드의 힙한 패션성은 그대로 살리되 3중창 구조 아웃솔로 편안함을 살린 센서플렉스라면 남성들의 댄디함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하루 종일 편안함을 유지시켜주어 얼굴 찌푸릴 필요 없이 연말 파티 장기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다.
추운 겨울 보온성을 극대화시켜줄 부츠가 필수!
추위가 매서워지기 시작하는 저녁부터 진행되는 송년회. 발이 시리면 1분 1초라도 빨리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다.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라면 스타일을 살려주는 부츠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 이때 부츠 역시 장시간 착용하면 답답할 수 있으니 피로방지(안티-퍼티그) 풋배드를 장착한 팀버랜드 6인치 부츠를 추천한다. 보온성은 물론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도 가능하며, 갑자기 눈과 비가 온다 해도 당신의 스타일을 온전히 지켜줄 아이템이다.
장소와 때에 따라 격식 있는 옷차림은 사람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편하지 않다면 1년을 기다려온 연말 모임이 기분 나쁜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2016년 약속된 모임들은 나에게 맞는 슈즈 선택으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뜻깊게 보내보는 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