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부산 명지국제신도시內 1210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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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부산 명지국제신도시內 1210세대 분양
  • 이진욱 기자
  • 승인 2016.12.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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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전용 91㎡ 3억1590만원 형성

[코리아포스트 이진욱 기자]부영그룹이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3404번지(명지국제신도시 C2블럭)에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를 선보인다.

명지국제신도시 C2블럭 ‘사랑으로’ 부영은 지하 1층, 지상 18~20층 16개동으로 전용면적 91㎡ 530세대, 전용면적 135㎡(A·B·C) 680세대로 구성된 총 1210세대의 대단지이며 지구 내 희소가치가 있는 중대형으로 구성돼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가격은 기준층 기준으로 전용 91㎡는 3억1590만원, 전용 135㎡(A·B·C)는 4억4870만~4억4960만원선이다.

청약은 2017년 1월 4일부터 경제자유구역, 비수도권, 다자녀, 노부모부양 대상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일반공급 1순위, 6일 일반공급 2순위 인터넷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2일 예정이며 당첨자 계약은 17일부터 19일까지 부영 부산명지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2019년 2월 입주예정이다.

명지국제신도시 ‘사랑으로’ 부영은 친환경 수변도시로 개발되는 에코델타시티와 인접하고 녹산국가산업단지, 부산신항, 화전일반산업단지, 부산과학일반산업단지, 부산신항배후국제물류산업단지,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등 서부산 주요 산업인프라가 10㎞이내에 위치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낙동강과 남해의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고 인근에 을숙도, 가덕도 등 천혜의 자연공원과 낙동강 철새 도래지와 연계한 세계적 테마공원인 명지생태공원(예정)이 위치해 웰빙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남해와 인접한 일부 동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앞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및 지구 내 글로벌 캠퍼스타운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 지구 내에 1500석 규모의 공연장과 7개 스크린을 갖춘 영화관, 전시장,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춘 부산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회관이 조성되며 단지 바로 앞에는 이마트 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해국제공항과 10㎞정도 거리로 가깝고 신호대교, 을숙도대교, 거가대교, 부산~창원간 국도2호선, 낙동남로, 국도58호선, 남해고속도로, 부산신항 배후철도 등을 통해 부산시내와 창원, 김해, 양산, 거제 등 주변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명지국제신도시를 통과할 사상~가덕선 경전철 사업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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