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2017 신학기 백팩 10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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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2017 신학기 백팩 10종’ 출시
  • 황인찬 기자
  • 승인 2017.01.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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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2017년 신학기를 맞아 크로노스(Kronos)와 제우스(Zeus), 단테 더뉴(Dante the new) 등을 포함, ‘2017 신학기 백팩 10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 학기를 맞아 트렌디한 가방 선택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휠라가 새롭게 선보인 백팩 10종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영감받아 이름 붙인 모델(크로노스, 제우스, 머큐리 등)과 2016 인기 백팩 모델인 단테, 트레비의 업그레이드 버전(단테 더뉴, 트레비 더뉴) 등으로 구성됐다.

휠라 고유의 세련되고 클린한 콘셉트를 살려 전체적으로 날렵한 사각 형태 디자인에 무채색부터, 비비드한 포인트 컬러를 적용한 제품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서로 다른 소재를 혼용해 원 포인트 디자인이 감각적인 느낌을 한층 높인 것도 이번 시즌 휠라 백팩의 특징.

다양한 기능과 내구성은 기본,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은 캐주얼한 의상에는 물론 비즈니스룩에도 잘 어울려 중고생부터 대학생, 직장인까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제격이다. 모든 백팩의 내부에는 탈부착 가능한 오거나이저(파우치, 신주머니 등)가 포함돼 있으며, 별도의 노트북 수납공간도 마련해 노트북 등 스마트 디바이스를 소지할 일이 많은 요즘 수납 편의성을 강화한 점도 눈에 띈다.

특히 '크로노스(Kronos)' 백팩은 클래식한 분위기를 강조한 스퀘어 프레임 디자인을 적용한 동시에, 전면 지퍼 부분에 화이트 컬러 트리밍으로 디테일을 살려 고급스러움을 부각했다.

내구성이 강한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으며, 질감이 다른 무광 코팅소재를 믹스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무드도 더했다. 또한 가벼운 폴리 소재의 안감으로 가방 전체 무게를 최소화했으며, 등판에는 쿠션감과 통기성이 뛰어난 에어 메시(air-mesh) 소재를 적용했으며, 네오프렌 소재의 사이드 핸들과 가슴 벨트를 부착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디자인으로 설계했다.

댄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블랙과 화이트, 네이비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직장인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갖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없다. 가격은 15만 9000원.

이 밖에도 휠라는 코듀라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우수하며 생활 방수 기능도 탁월한 ‘제우스(Zeus)’와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커플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인 ‘단테 더뉴(Dante the new)’ 등 패션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총 10종의 백팩 라인업을 선보였다. 가격은 13만 9000원에서 15만 9000원대.

휠라 관계자는 "내구성과 경량성, 넉넉한 수납공간에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백팩은 중고생은 물론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라며,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갖춘 백팩을 선택한다면 한 가지 아이템으로 TPO에 따른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도 좋아 실용적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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