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2017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 빠지지 않는 결심 중 하나가 바로 운동과 다이어트이다. 하지만 아직 추운 날씨에 운동을 하기 쉽지 않아 안타깝게도 작심삼일이 되는 일이 빈번하다. 이에 생활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는 새해를 맞아 보다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체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새해 결심 하이브리드형 트레이닝웨어룩을 제안했다.
르까프가 제안하는 새해 결심 트레이닝웨어룩은 야외에서도 따뜻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기존 트레이닝웨어에 패딩충전재, 니트 및 기모, 플리스 등 보온성 원단을 적용한 하이브리드룩이다. 운동 시 높은 활동성 보장하는 것을 물론, 보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트레이닝룩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 차가운 겨울 바람에도 야외 러닝을 멈출 수 없는 그대에게
추운 날씨에도 야외 러닝으로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윈드프루프 하이브리드형 트레이닝웨어 세트가 제격이다. 상의에는 일반솜보다 가볍고, 우수한 탄력성과 보온성을 가진 미세섬유인 웰론을 삽입해 다운과 비슷한 기능을 하도록 고안됐다. 뿐만 아니라 안쪽에는 방풍필름을 덧대었으며, 후드 부착형으로 추운 겨울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제품이다. 소매와 옆선 그리고 하의까지 플리스본딩 원단을 활용하여 보온성을 갖추면서도 스트레치 기능을 함께 부여함으로써 활동이 편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상의는 블루, 퍼플, 챠콜 그레이 총 3종, 하의는 네이비, 블랙 총 2종으로 가격은 각각 19만9천원, 10만9천원이다.
▶ 패기넘치게 매주 주말 생활스포츠를 즐기는 그대에게
매주 주말 아침 생활체육 동호회원들과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활동성 높은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패딩 하이브리드형 트레이닝웨어 세트가 알맞다. 이 제품은 패딩충전재와 기모 니트를 통해 보온성과 활동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이 특징이다. 패딩충전재는 자칫 많이 들어가면 옷이 두꺼워져 활동하기 불편하다. 이 문제점을 고려하여 르까프는 적정한 양의 패딩충전재와 함께 등판과 소매안쪽에 따뜻하면서도 운동하기 편안한 기모 니트 원단을 사용하여 보온성과 활동성을 겸비했다. 후드 부착형으로, 상의와 하의 모두 네이비, 블랙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각각 13만9천원, 8만9천원이다.
▶ 평소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그대에게
격한 스포츠보다는 스트레칭을 통해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파워 스트레치 하이브리드형 트레이닝웨어 세트를 제안한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디자인이 돋보일뿐 아니라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상의에는 패딩충전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을 높였으며, 상의와 하의에 잘 늘어나는 기모 파워스트레치 원단을 활용함으로써 활동 편의성에 주안점을 뒀다. 상, 하의 모두 그레이, 네이비 총 2종으로, 가격은 각각 15만9천원, 9만9천원.
르까프 관계자는 “겨울에서 초봄까지는 날씨가 추워 야외 운동 활동을 하기쉽지 않은 계절”이라며, “르까프의 하이브리드 트레이닝웨어 세트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새해 운동 결심이 추위 때문에 무산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깃든 제품으로, 정유년에 고객분들이 꼭 원하는 바를 성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