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오븐구이 치킨 전문 브랜드 ‘오븐에 빠진 닭’(이하 오빠닭)이 새로운 사이드 메뉴 ‘치츠퐁떡볶이’와 ‘피쉬&누들 샐러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색적인 사이드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오빠닭’이 새해를 맞아 매콤한 소스에 단호박, 고구마와 담백한 치즈를 더한 이색 떡볶이 ‘치즈퐁떡볶이’와 바삭한 피쉬튀김과 쌀국수, 아삭한 야채의 식감과 어울리는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피쉬&누들 샐러드’를 출시했다.
‘치즈퐁떡볶이’는 단호박, 고구마, 어묵, 피자치즈, 야채 등 푸짐한 재료에 중독성 강한 매콤한 소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떡볶이 메뉴이다.
‘피쉬&누들 샐러드’는 피쉬튀김, 쌀국수, 방울토마토, 식감을 살려주는 다양한 야채, 상큼한 레몬, 타이소스가 더해져 입맛을 한 층 더 살려주는 깔끔한 샐러드 메뉴이다.
새로운 사이드 메뉴 ‘치즈퐁떡볶이’와 ‘피쉬&누들 샐러드’는 9일부터 전국 오빠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각 1만원이다.
오빠닭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사이드 메뉴 2종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색 메뉴” 라며 “여러 사람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자리에 잘 어울리는 메뉴가 될 거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한편, ‘오븐에 빠진 닭’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육즙을 살린 조리법으로 치킨 업계에 웰빙트랜드를 이끌고 있으며, 배달이 대부분이던 기존 치킨 브랜드들과 달리 감성적 인테리어의 홀 매장을 중심으로 ‘치맥’ 문화를 정착시킨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16년에는 ‘제17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유일하고 가장 권위 있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