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경기 불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저가격, 고품질의 실속형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비씨데이션 모이스처 커버 쿠션’을 출시했다.
‘비씨데이션 모이스처 커버 쿠션’은 토니모리의 대표적인 베이스 제품인 비씨데이션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쿠션 제품으로 10g에 5,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벌써부터 온라인 상에서 ‘오구(59)쿠션’이라는 팻네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보습 성분이 함유된 베이스가 피부 톤과 결을 윤기 있게 케어해줘 들뜸 없이 촉촉하게 생기 있는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기존 메이크업 후 덧발라도 모공 끼임 및 들뜸 없이 자연스럽게 피부 표현을 해 준다. 또한 피부 요철과 잡티를 퓨어 모이스트 콤플렉스(Pure moist complex)로 메워 매끈하고 균일한 피부 표면을 형성해 거울 같은 투명 광을 연출해 주는 것도 특징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올해 경제성장률이 2.6%로 전망되는 등 국내 내수경기가 침체되고, 경기 불황이 장기화 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부담도 높아지고 있다”며, “비씨데이션 모이스처 커버 쿠션은 저가격, 고품질의 제품으로 가치형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소비에 대한 만족도는 높여주고, 부담은 낮춰주는 스마트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속 있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SPF50+ PA+++) 3중 기능성에 수분 충전 및 메이크업까지 한 번의 터치로 가능한 스마트한 멀티쿠션 ‘비씨데이션 모이스처 커버 쿠션’은 전국 토니모리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